[뷰티이슈] 스킨케어 브랜드 마리엔메이, 도쿄 거점으로 일본 시장 본격 진출 外

이미지: 마이엔메이 [대한민국청소년의회 뉴스 / 정원우 기자] 마리엔메이, 도쿄 거점으로 일본 시장 본격 진출 스킨케어 브랜드 ‘마리엔메이(MARY&MAY)'가 일본 내 상표등록 완료하며 일본 뷰티 시장에 본격 진출한다고 밝혔다. 도쿄를 중심으로 플라자, 도큐핸즈, 로즈마리, 아인즈&토르페 등 다양한 H&B 스토어 및 오프라인 뷰티 편집숍 채널 입점을 확정했다는 것이 브랜드 측 설명이다. 세계 3위 규모의 화장품 시장인 일본은 최근 K-뷰티 브랜드에 대한 관심이 급증하고 있는 국가로, 한국무역협회(KITA)는 올해 상반기 기준으로 한국이 프랑스를 제치고 일본 화장품 수입국 1위에 올랐다고 전했다. 마리엔메이는 제품의 성분과 합리적인 가격을 중요시하는 일본 소비자들의 소비 성향에 잘 부합하는 클린뷰티 브랜드로, 최근 급증한 한국 제품에 대한 관심에 힘입어 도쿄와 오사카를 비롯한 일본 주요 도시의 핵심 상권에 입점을 확정하며 본격적인 일본 시장 진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일본 내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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