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화적으로 세상을 바꿀 수 있을까… 시위로 권리를 ‘쟁취’해야 사는 사회적 약자들


평화적으로 세상을 바꿀 수 있을까… 시위로 권리를 ‘쟁취’해야 사는 사회적 약자들

[대한민국청소년의회 뉴스 / 금정아 기자] 지난 21일 서울중앙지방법원은 전국장애인차별연대, 이하 ‘전장연’과 서울교통공사 사이의 갈등에 대해 양측 각각에 ‘시위 중단’과 ‘엘리베이터 설치’라는 내용의 조정안을 냈고, 전장연과 서울교통공사의 반응과 향후 시위 일정에 대해 국민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전장연은 지난 2021년 12월 3일부터 출근 시간대에 장애인 이동권 보장을 요구하며 지하철 탑승 시위를 해 왔다. 현재까지 시위가 계속되면서 지하철 승객들은 많은 불만을 호소했고, 그 불만은 점차 장애인에 대한 혐오로 번져가고 있다. 대중들의 주된 불만은 장애인의 불편 사항은 이해하지만, 출근 시간대에 또 다른 불편을 빚는 그들의 방식에는 동의할 수 없다는 것이다. ‘장애인 이동권(Rights to Mobility for Persons with Disabilities)’이라는 개념은 이동권이 특별히 제약되는 일이 없는 비장애인에게는 생소할 수 있다. 이는 폭넓게 ‘자유롭게 이동할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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