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에만 4번 이상 발생한 지하철 사고, 이용객들 불만과 불안함만 증가


12월에만 4번 이상 발생한 지하철 사고, 이용객들 불만과 불안함만 증가

[대한민국청소년의회 기자단 / 김민지 인턴기자] 최근 서울 지역에서 지하철 사고가 잇따르고 있다. 서울, 경기 지역민들의 이동을 책임지는 존재이기에 이용객들의 불안함과 불만이 늘어나고 있다. 서울에서 지하철은 이동하는 사람에게는 없으면 안 되는 존재이다. 서울 도심에서 출·퇴근길 교통은 마비에 가까워 차량, 버스로 이동하는 데는 너무 오래 걸리기 때문이다. 이로 인해 먼 거리를 이동해서 막힘없이 이동할 수 있는 지하철을 주로 이용하는 현실이다. 오늘(23일) 오전에 발생한 지하철 선로 화재로 인해 지하철 3호선 약수역~구파발역 구간 양방향 열차 운행이 1시간 넘게 중단되었다. 화재로 인한 열차 운행 중단이 출근길 시간대와 겹쳐 시민들의 출근길 혼란과 불만으로 이어졌다. 지난 22일에는 지하철 7호선 고장으로 열차 운행에 차질을 빚었다. 7호선 어린이대공원역 차량 고장으로 청담역~태릉입구역 구간의 양방향 열차 운행이 중단됐다. 열차 고장으로 인해 7호선 운행 중지 구간의 승객들을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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