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필] 계절의 변화와 절기 이야기-12월, 추위 속에서도 풍년과 건강을 기원하다


[수필] 계절의 변화와 절기 이야기-12월, 추위 속에서도 풍년과 건강을 기원하다

-한 해 중 가장 큰 눈이 내리는 대설(大雪) -한 해 중 가장 긴 밤이 찾아오는 동지(冬至) 길가의 눈사람 사진 [대한민국청소년의회 뉴스 / 김서연 사무국 인턴 기자] 새해가 밝았다. 2022년은 위드 코로나가 본격적으로 시작되면서 점차 활기를 되찾은 시기여서 그런지 한 해가 더욱 알차고 빠르게 지나갔다는 느낌이 든다. 새해가 되어 이미 12월은 다 지났지만, 그래도 지난달을 되돌아보고자 한다. 12월이 시작된 지 얼마 지나지 않아 갑자기 극심한 추위가 밀려왔다. 매일 아침이면 한파를 주의하라는 안전 문자가 왔다. 지난 11월의 따스했던 날들은 애초부터 존재하지 않았던 것처럼 갑자기 겨울이 찾아온 것이다. 이번 해 겨울은 유독 추운 것 같다고 이야기하는 것을 어렵지 않게 들을 수 있었다. 이렇게 이번 12월이 유독 춥게 느껴진 것은 갑자기 10도가 훌쩍 넘게 떨어진 기온의 역할도 컸지만, 며칠 전까지만 하더라도 따스했던 11월의 하루들의 영향도 있었던 것 같다. 12월의 추위를 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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