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평화의 점 제주가 이끈 ‘우크라이나 평화기원 사진전’, 외교부 주관 2022 공공외교 우수사례 선정


세계평화의 점 제주가 이끈 ‘우크라이나 평화기원 사진전’, 외교부 주관 2022 공공외교 우수사례 선정

제주특별자치도 제공 [대한민국청소년의회 / 김수연 인턴 기자] 제주특별자치도 (도지사 오영훈) 가 이끈 국제 협의체인 글로벌 평화도시 연대의 공동 평화사업 ‘우크라이나 평화기원 사진전’이 외교부 2022년 공공외교 우수사례 중 지자체 협업상에 선정되었다. ‘우크라이나 평화기원 공동사진전’은 글로벌 평화도시연대의 회원 도시인 제주특별자치도와 베르됭이 지난해 (2022년) 공동 개최하였다. 베르됭은 프랑스 북부에 위치한 소도시로, 과거 1차 세계대전의 30만 명이 넘게 숨졌지만 승자 없는 전투라 불리는 베르됭 전투를 통해 평화의 성지로 거듭났다. ‘우크라이나 평화기원 공동사진전’은 우크라이나 참상을 알리기 위해 우크라이나 전쟁 사진 44점, 제주역사 및 평화 관련 사진 11점, 우크라이나 수도인 키이우 시장의 서면 메시지, 제주도에 거주하고 있는 우크라이나 피아니스트 공연 등으로 구성되었다. 두 도시가 공동으로 개최한 사진전을 통해 평화의식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해보는 기회를 마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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