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년만의 7월 폭염...서울시 하천 수온 최대 3.1도 상승


27년만의 7월 폭염...서울시 하천 수온 최대 3.1도 상승

[대한민국청소년의회 기자단 / 최지형 인턴기자] 서울시보건환경연구원은 27년만의 7월 폭염으로 인해 서울시의 하천 수온이 최대 3.1도까지 상승했다고 밝혔다. 올해 7월 기록적 폭염으로 서울지역 하천의 평균 최고 수온이 1994~2020년 평균에 비해 최대 3.1도까지 상승한 것이다. 연구원은 한강 본류인 노량진, 선유 두 곳과 지천인 중랑천, 탄천, 안양천 세 곳에서 실시간수질측정소를 운영하고 있다. 이는 1993년부터 운영되었는데, 측정소별로 5분마다 수온 등 13~17개의 수질 항목을 분석하고, 해당 정보를 서울시 열린데이터광장 공식 홈페이지에 공개하고 있다. 연구원에 따르면, 서울시 하천은 1994~2020년 평균에 비해 한강 본류(노량..........

27년만의 7월 폭염...서울시 하천 수온 최대 3.1도 상승에 대한 요약내용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에 원문링크를 확인해주시기 바랍니다.



원문링크 : 27년만의 7월 폭염...서울시 하천 수온 최대 3.1도 상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