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버 송탄락커, 싱어송라이터로서의 첫 번째 정규앨범 '사랑해요 여보당신'발매

[대한민국청소년의회 뉴스 / 홍지현 기자] 세상은 구석구석에서 반짝이는 점들이 모여 완성된다. 살아간다는 것은 때로는 고통이지만 그 안에서 언제나 반짝이는 그 점들이 희망이 된다. 유튜버 '송탄락커'로 활동중인 아티스트 최창호는 첫 정규 앨범을 발매하며 힘든 시기를 지나가는 사람들에게 희망의 메세지를 전하고 싶다고 전했다. 최창호는 경제적인 위기를 겪으며 그 역시 떠밀리듯 직장에서 나와 어느덧 일용직 건설현장에서 일하며 월세살이를 하던 시절, 미래가 모두 암울하게만 느껴졌던 그 시간이 인생에서 가장 힘든 시기였다고 한다. 앞이 보이지 않던 괴로운 시간들을 묵묵히 견뎌 하루하루 월세내며 살다보니 어느덧 지금은 내 집 마련도 하고 지난 일을 떠올리며 웃을 수 있게 되었다는 그. 그의 이야기를 이번 앨범 수록곡 '월세내는 날'에 담았다. 이렇게 본인이 겪은 일을 영감의 원천으로 삼아 곡을 하나하나 만들다보니 8트랙이 담긴 정규앨범 <사랑해요 여보당신>이 완성되어 국내는 물론, 스포티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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