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사능 노출 사고의 3대장과 핵발전소의 원리에 대해 알아보자!


방사능 노출 사고의 3대장과 핵발전소의 원리에 대해 알아보자!

[대한민국청소년의회 뉴스 /김민정 인턴기자] 지난 2011년, 일본 후쿠시마에서 원전 사고가 발생하자 국민들은 비로소 방사능에 대한 경각심이 높아지기 시작했다. 방사능의 단위에는 모두 학자 이름을 붙였는데, 그중 베크렐과 시버트가 있다. 베크렐은 프랑스 물리학자로 최초로 방사능 발견한 사람이다. 이는 시간(초)당 방사성 물질의 붕괴 횟수를 의미한다. 시버트는 스웨덴 물리학자이다. 방사능이라고 해서 모두 같은 방사능이 아니라, 어떤 방사선은 알파선이나 베타선 혹은 감마선이 많기도 하다. 시버트는 생물학적인 손상 정도에 대한 방사능 선의 종류(세기)에 따라 가중치를 곱한 단위이다. 방사능 노출 사고의 3 대장으로는 미국의 스리마일 섬 사건, 소련의 체르노빌 핵발전소 사건, 일본의 후쿠시마 원전 사건이 있다. 먼저 스리마일 섬 사건은 규모가 그렇게 크지 않았고, 미국이 잘 대처하였다. 반면, 체르노빌 사건은 전 세계 엄청난 영향을 미쳤는데, 당시 1986년은 냉전의 끝자락이었다. 그렇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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