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희원 서울시의원, 국회 찾아서 흑석동 고등학교 설립 유치 강력 촉구

- 국회 간담회를 통해 흑석동에 고등학교 설립 유치를 위한 심도 있는 논의 추진 - 2026년, 만여 세대가 입주 예정인 재개발 지역 동작구 흑석동은 학령인구가 크게 늘 것으로 예상되며, 이에 따른 고등학교 신설이 시급 서울특별시의회 교육위원회 소속 이희원 시의원(국민의힘, 동작4)은 지난 9일(목) 국회에서 교육위원회 소속인 정경희 국회의원(국민의힘, 비례)을 만나 흑석동 고등학교 설립 추진을 위한 간담회를 가졌다. 이 자리에는 이희원 의원을 비롯해 정경희 국회의원, 최유희 시의원, 심미경 시의원이 참석하여 서울시 교육과 관련한 현안 문제들을 심도있게 논의했다. 특히, 이의원은 흑석동의 주요 현안인 고등학교 설립 유치와 관련한 사항을 교육부에서 적극적으로 검토하기를 촉구하며, 정의원의 협조를 부탁하였다. “흑석동이 2008년 재정비촉진지구로 지정된 직후부터 고교 부족 문제가 지속되어 왔다”라고 말하며, “학생들은 관내 고등학교가 단 한 곳도 없어 어쩔 수 없이 용산구, 관악구, 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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