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차 산업 혁명의 현대 사회를 살고 있는 우리가 가져야 할 비판적 사고의 중요성


4차 산업 혁명의 현대 사회를 살고 있는 우리가 가져야 할 비판적 사고의 중요성

[대한민국청소년의회 뉴스 / 이지연 사무국 인턴 기자] 철저한 감시체제로 이루어진 사회가 있다고 생각해보자. 국민 대다수는 예전의 기억을 잃어버리고, 정부에 의해 감시 당한다. 또한, 주입식 세뇌 교육으로 어릴 때부터 거의 모든 것을 무비판적으로 수용한다. 즉, 사회 체제에 대한 비판적인 사고와 반감 없이 무조건 옳다는 생각 하에 순응하며 살아간다는 것이다. 이러한 사회는 소설 속에나 등장하는 사회일까? 세계 속 역사를 보면 그렇지 않다. 첫 번째로, 기원전 213년, 진나라 때의 분서갱유 사건이다. 진나라 때 시황제가 사상통제 정책으로 농서를 제외한 많은 서적들을 불태웠으며 많은 유생들을 생매장한 사건을 말한다. 관청에 제출된 도서들은 불태워졌다. 당시 종이가 발명되기 이전의 시기였기에 책은 '죽간'에 쓰여 있었다. 이러한 이유로 복원할 수 없이 사라진 책들이 많았다. 이는 나라의 통합을 목적으로 다른 사상을 탄압했던 언론과 문화에 대한 탄압의 상징으로 볼 수 있다. 엄격한 통치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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