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교회, “너 뭐 돼?” 청년들과 함께 새로운 시대로 “가보자고!”


한국교회, “너 뭐 돼?” 청년들과 함께 새로운 시대로 “가보자고!”

[대한민국청소년의회 뉴스 / 권효민 인턴기자] 현재 청년들의 탈종교화가 심각하다. 어린 시절 부모님의 손에 이끌려 나오던 교회를 청년이 되자 차츰 떠나기 시작하는 것이다. 청년들이 교회를 떠나고, 무종교인의 삶을 선택하는 이유는 대부분 교회가 시대적 흐름에 맞지 않기 때문이다. 청년들은 시대와 교회의 간극 사이에서 괴리감을 느끼고, 그 괴리감이 굉장한 고통으로 다가온다. 시대에 도태되는 청년이 될 것인가, 교회를 떠날 것인가. 청년들이 머물러 있는 교회로부터 떠나는 것은 어쩌면 당연하고 현명한 선택일지 모른다. ‘역동성’과 ‘미래지향성’은 청년의 본질이기 때문이다. 한국교회가 청년들의 삶과 동떨어져 있다고 느껴지는 것은 한국교회가 청년들의 문화에 대해 잘 이해하지 못하고 있거나, 혹은 외면하고 있기 때문이다. 청년들의 문화는 다분히 정치적이다. 예컨대, 대학생 커뮤니티에 주로 올라오는 이야기는 ‘불평등’에 관한 이야기이다. 남성과 여성의 불평등, 소득 불평등 등 여기서는 여러 가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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