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공릉동 국수거리 골목상권 활성화 지원


서울시, 공릉동 국수거리 골목상권 활성화 지원

- 박환희 운영위원장, 서울신용보증재단과 국수거리 상인 의견 수렴 - 점포당 최대 1백만원 지원, 휴게공간 설치, 국수나눔행사 등 개최 공릉동 국수거리가 서울시 골목상권 활성화 사업에 선정돼 점포시설개선과 경영 컨설팅 등을 통해 자생력 강화에 나선다. 12일 박환희 서울특별시의회 운영위원장(국민의힘, 노원2)에 따르면, 서울시는 2016년부터 진행 중인 골목상권 활성화 사업에 공릉동 국수거리(노원구 동일로 173가길)를 선정해 올해 연말까지 약 1억 원을 투입한다. 공릉동 국수거리는 1980년 산업화 시대부터 공장 노동자들의 배를 채워주던 멸치국수를 시작으로 국수 가게들이 하나둘씩 늘어나며, 현재 6‧7호선인 태릉입구역 1번 출구부터 약 1.3km의 거리에 형성된 국수 가게들이 밀집된 공간이다. 그동안 골목상권 활성화 사업으로 총 85개 골목상권에 대해 2,400여건의 컨설팅과 2,600여건의 노후시설 개선이 완료됐다. 지난해부터는 골목 경관을 바꿀 수 있는 조형물과 축제·행사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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