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규남 서울시의원, 수십년째 재산권 박탈당한 풍납동, 오세훈 서울시장 통감하며 방문 확답받아.


김규남 서울시의원, 수십년째 재산권 박탈당한 풍납동, 오세훈 서울시장 통감하며 방문 확답받아.

- 제319회 정례회 시정질문, 문화재 명목으로 수십년째 재산권 박탈당한 풍납동 주민 실태 호소 - 뾰족한 풍납주민 이·정주 대책 없던 서울시에 풍납동 특별건축구역 지정 제안 - 오세훈 시장, 통감하며 풍납동 직접 방문하겠다 답변 김규남 서울시의원(국민의힘, 송파1)은 지난 15일(목) 제319회 서울특별시의회 정례회 시정질문을 통해 문화재 보존이라는 명목으로 재산권과 생존권까지 박탈당한 풍납동 주민의 실태와 현실적인 대책 마련을 촉구했다. 풍납토성 사적 지정 후 강력한 문화재 규제로 30년간 개발이 제한된 풍납동은 앙각규제, 지상 7층 지하 2미터 이상의 공사 제한, 재건축·재개발 규제 등 전무후무한 건축규제를 받으며 급격한 지역 낙후화로 고통을 받고 있다. 위로 바라보는 각도를 의미하는 앙각의 규제내용을 살펴보면, 앙각 27도 만큼 풍납동에 규제가 적용되어 풍납토성과 가까운 건물일수록 낮게, 거리가 멀어질수록 높게 지을 수 있게 됨. 강력한 건축규제가 풍납동에 적용되면서 풍납동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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