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관리에 나설 인공지능 '학교복합시설 스마트 안전관리시스템'... 한계점도 고려해야


학교관리에 나설 인공지능 '학교복합시설 스마트 안전관리시스템'... 한계점도 고려해야

교육부 제공 [대한민국청소년의회 뉴스 / 이주현 사무국 인턴 기자] 교육부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협력하여 '학교복합시설 스마트 안전관리시스템' 개발에 나선다. 이는 정부의 핵심 정책인 "디지털 기반 교육혁신"에 부응한다. 인공지능(AI)과 사물인터넷(IoT) 기술을 활용하여 기존에 학교를 관리하며 발생했던 문제들을 보완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현재 학교 관리는 인력에만 의존하고 있기 때문에 여러 문제 상황에 탄력적으로 대응하기 어려운 것이 현실이다. 학교관리 어려움의 원인에 인력부족도 있겠으나, 단순히 인력을 충원한다고 해서 해결될 수 있는 수준이 아니다. 가령 학생의 등하굣길을 추적하여 문제가 발생하면 부모나 관리자에게 연락이 가게 하거나, 학교 방문객이 학교에서 길을 잘못 들어서지 않도록 안내해주는 등의 일을 항상 관리인이 통제할 수는 없는 노릇인 것이다. 물론 스마트폰 어플을 통해 학생의 휴대폰을 추적할 수 있지만, 이러한 문제해결 방식은 학교관리의 영역에서 발생하는 여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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