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바비' 흥행 성적, 글로벌 성공과 국내 부진


영화 '바비' 흥행 성적, 글로벌 성공과 국내 부진

[대한민국청소년의회 뉴스 / 김민정 기자] 영화 '바비'가 전 세계적으로 흥행을 거두며 주목받고 있는 가운데, 한국에서의 흥행 실패가 눈에 띈다. 그 원인은 여러 요인에 걸쳐 찾아볼 수 있다. '바비'는 여성 감독 그레타 거윅의 작품으로, 글로벌 흥행으로 높은 주목을 받으며 '10억 달러 클럽'에 가입했다. 그러나 한국에서의 흥행은 미미한 것으로 비교된다. 외신은 이에 대해 "페미니스트 꼬리표가 붙는 것에 대한 두려움"으로 분석하고 있다. 사진 = 영화 '바비' 포스터 (워너브러더스 코리아 제공) 8월 7일 기준 3주 연속 북미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한 '바비'는 글로벌 흥행수익 10억 달러를 돌파하며 여성 감독으로는 최초로 '10억 달러 클럽'에 가입한 작품이다. 그러나 국내에서는 겨우 50만 관객을 넘기며 흥행 실패한 모습이다. ‘바비’는 원하는 무엇이든 될 수 있는 ‘바비랜드’에서 살아가던 주인공이 현실 세계와 이어진 포털의 균열을 발견하게 되면서 전개되는 이야기를 그려냈다. ...


#그레타거윅 #흥행 #페미니즘 #페미니스트 #영화바비 #성차별 #박스오피스 #바비 #마고로비 #흥행부진

원문링크 : 영화 '바비' 흥행 성적, 글로벌 성공과 국내 부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