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게 머선 129?


이게 머선 129?

아침 출근길을 걷다보니 그동안 나의 출근길을 꽃길로 만들어주었던 (샤스타 데이지로 잘못 알고 있던) 개망초가 하루 아침에 몽땅 사라져 버렸다. 이게 무슨 영화 월요일이 사라졌다의 한국판도 아니고... 하루아침에 정말 이게 머선 129? 웃긴 건 개망초는 싹 갈아 엎었는데 잡초처럼 생긴 저것들은 그대로 놔두었다는 것이다. 알고 보니 개망초가 잡초이고 저 잡초처럼 생긴 게 뽑지 말아야 할 중요한 풀이었던 건가?? 개망초로 뒤덮인 꽃길은 사라졌지만 무궁화를 포함한 다른 꽃길이 있으니 그것으로 위안을 삼을 수 밖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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