뭘 좋아할지 몰라 다 준비했어, 두번째!


뭘 좋아할지 몰라 다 준비했어, 두번째!

점심시간에 잠깐 여유가 생겨 들렀던 서소문 공원의 장미꽃. 좀 시들시들하긴 한데 얘들은 왜 아직까지 피어 있지? 꽃 아래 표지판에 분명 장미라고 적혀 있는데 원래 8월까지 피어 있는 장미도 있나? 이쯤되면 예전 신신애님이 부른 세상은 요지경~이라는 노래가 떠오르지 않을 수 없다. 뭐, 어쨌든 이쁘니까 넘어가 주자. 아직 한낮에는 덥다 보니 귀찮은 관계로 꽃검색까지는 못해봤다. 때문에 이름모를 꽃들을 구경해보자. 아몰랑. 이쁘면 된거지, 뭐. 이런 귀차니즘의 진수... 며칠 전에 찍은 사진이긴 하지만 이번엔 우리 동네 개천가로 가보자! 다른 꽃들 이름은 몰라도 얜 알지. 코스모스~ 피어 있는~ 이하 생략... 뒷부분 가사는 여전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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