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매, 단풍들겄네


오매, 단풍들겄네

1935년에 발표된 김영랑 시인의 오매, 단풍들겄네 라는 시가 있다. 요즘같은 가을이 무르익어가는 계절과 잘 어울리는 제목이 아닐 수 없다. 오늘의 포스팅은 일산 호수공원 방문기이다. 매년 5월이면 열렸던 꽃박람회는 코로나 때문인지 작년부터 취소가 되었지만 그래도 공원에 드문드문 꽃은 심어놓는 모양이었다. 그런 관계로 한달만에 다가온 연차휴가를 맞이하여 호수공원을 방문하기로 결정! 내 맘대로... ㅎㅎ 호수공원 앞 MBC, 유명한 연예인 안 지나가나 하고 봤지만 유명 연예인은 커녕 안 유명한 연예인도 지나가지 않았다는 후문... 그리고 단풍이 단풍했다! 평일이라 그런지 사람도 별로 없고 단풍만 잔뜩이다! 단풍 구경하는 강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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