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린세스 메이커, 여왕을 만들어보자!


프린세스 메이커, 여왕을 만들어보자!

PC게임이 유행하던 시절 나의 최애 게임은 프린세스 메이커였다. 그 중에서도 프린세스 메이커 2가 시리즈 중 단연코 최고였는데 (진짜 게임하다가 날 새는 줄 몰랐다.) 게임의 내용 자체는 간단하다. 입양한 열살 딸아이를 8년 동안 잘 키워야 하는 육성 시뮬레이션 게임이었는데 각종 아르바이트와 교육에 따라 다양한 엔딩을 볼 수 있었던 게임이다. 육성 초반에는 자본이 넉넉치 않아 (미안하다. 이 애비가 너에게 금수저를 물려줄 수가 없구나. ㅠㅠ) 아르바이트를 겁나 하게 되는데 그러다 보면 간혹 피곤에 찌든 딸래미가 아빠하고 얘기하기 싫어요, 라며 대화를 거부하거나 심지어 가출을 하는 등 불량소녀가 되기도 한다. 그런저런 고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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