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현숙과 황혜영, 유영 등 특히 여자 멤버의 인기가 높았던 잼과 투투, 자자(비록 난 멈추지 않는다와 일과 이분의 일, 버스 안에서 등 한 곡의 원 히트 원더로 끝나긴 했지만... 새삼스럽게 떠오르는 유영님의 비음섞인 노랫소리, 아니야, 난 괜찮아, 그런 부담갖지마~~라는 노래가 있었다.ㅎㅎ)의 인기를 필두로 룰라, 쿨, 코요태, 샵 등등의 그룹이 인기를 모으며 90년대 중반 이후 2000년대 초중반까지는 가히 혼성그룹 전성시대라 할 만 했다. 발라드 음악도 물론 좋아하긴 했지만 개인적으로는 신나는 음악을 더 좋아했었는데 90년대 중후반의 주류음악이 댄스음악이었던 덕분인지 당시 혼성그룹의 음악들도 거의 대부분 댄스음악이 주를 이루었고 나같은 경우 이 그룹들의 개개인의 멤버에 대한 팬심보다는 노래를 더 좋아했던 케이스였다. 이상하게 이 당시의 혼성그룹들의 외모는 연예인의 외모가 아니라 이웃집 언니, 오빠같은 친근한 비주얼의 외모여서 연예인은 얼굴이 생명이야,를 부르짖던 학창시절의 나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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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링크 : 혼성그룹 전성시대 (feat 비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