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의 하늘


겨울의 하늘

2022년의 구정연휴의 마지막 날을 맞아 오며가며 발견한 좋은 글귀 먼저 투척! 365개의 새로운 날들을 365개의 새로운 마음으로 맞이해보자. 그래도 오늘이 연휴의 마지막 날이라는 건 도저히 받아들일 수가... ㅠㅠ 지난 주에는 내내 쌀쌀하긴 했지만 하늘이 맑긴 했다. 왠일인지 미세먼지도 별로 없었고 말이다. 좋은 글귀와 함께 오며가며 찍었던 하늘 사진 몇장도 투척해보도록 하자. ㅎㅎ 하늘이 파랗고 맑아서 찍긴 했는데 역시 겨울이라 그런지 썰렁한 나뭇가지 사이로 하늘도 좀 썰렁해 보인다. 이렇게 썰렁한 하늘, 옳지 않다. 분위기가 너무 겨울겨울하잖아. ㅎㅎ 썰렁한 나뭇가지를 빼고 찍은 사진 두어장을 더 올려보도록 하자. 앙상한 나뭇가지와 마른 잎을 빼고 찍으니 좀 낫군. 그러고 보니 구정을 맞아 서울에는 또 눈이 내렸다. 올해는 왠지 눈 구경이 잦은 것 같다. 올해의 입춘은 음력으로 1월 4일, 양력으로 2월 4일이라고 하는데 어서 입춘이 지나서 따뜻해지고 꽃피는 계절이 빨리 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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