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애 공원 (feat 일상으로의 초대)


최애 공원 (feat 일상으로의 초대)

블로그씨가 가장 좋아하는 공원은 한강공원이에요~ 매일 가고 싶은 나의 최애 공원이 있나요? from 블로그씨 오늘의 블로그씨 질문을 들었을 때 생각난 공원은 서소문 공원이었다. 물론 한강공원이나 여의도 공원같은 서울의 명소와 같은 공원도 있지만 서울사람임에도 아직 가보지는 못했다는 사실. 다시 한번 불거지는 서울 촌사람설... ㅎㅎ 그래도 서울의 랜드마크인 남산타워는 두번이나 가봤다구!라며 잘난 척을 해보자. 블로그씨가 좋아한다는 한강공원은 가보지 못했지만 (언젠간 가보고 말테닷!) 그래도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공원을 꼽자면 시청역과 서울역, 충정로역 중간쯤 어딘가에 위치를 하고 있는 서소문 공원을 들 수 있는데 아무래도 나의 생활권 안에 있다 보니 부담없이 산책을 자주 갈 수 있는 공원이기도 하다. 또한 봄이면 벚꽃과 수선화, 여름엔 장미, 가을엔 단풍 등등 계절마다 눈을 행복하게 해주고 있어서 잠깐 앉아서 꽃멍을 하기도 좋은 공원이다. 여의도공원이나 한강공원처럼 규모가 크거나 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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