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혹 영화와 함께 음악이 동반 히트를 하는 경우가 있다. 저멀리 더티 댄싱(1987)이라는 영화의 (I've had) time of my life라는 노래가 그랬고 휘트니 휴스턴 주연의 영화 보디가드 중 주연을 맡은 휘트니 휴스턴이 직접 부른 I will always love you. 비록 영화는 너무너무 재미없었지만 노래는 좋았던, 영화 씨클로에서 흘러나왔던 Creep.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영화인 중경삼림(1997)의 California dreaming이라는 노래와 90년대의 대중문화를 들여다볼 수 있는 영화 접속(1997)의 엔딩 장면에서 흘러나왔던 Lover's concerto. 지금은 웃기는 아저씨 짤을 생성하며 과거의 꽃미모 따위는 개나 줘버렸지만 한때는 나를 포함 전세계 여성들의 마음을 설레게 만들었던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가 주연을 맡은 타이타닉(1997) 속 My heart will go on과 이전까지는 CF스타의 이미지가 강했던 전지현을 최고의 스타로 만들었던 엽기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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