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 함께 마셔보자, 라떼와 아메리카노 (feat 10cm)


다 함께 마셔보자, 라떼와 아메리카노 (feat 10cm)

카페에 꽂혀있던 책을 장식(?)으로 삼아 아메리카노 한 잔! 보이진 않지만 부슬부슬 비가 내리던 날의 따뜻한 아메리카노. 점심을 먹고 난 후 졸음 퇴치용 따뜻한 아메리카노 한잔. 어느 더운 여름날 오후 더위를 쫓는 아이스카페라떼! 따뜻한 카페라떼도 빠지면 아쉽지. 어느 카페의 카운터 옆에 붙여진 것처럼 잠시 나만의 시간을 즐겨보자. 입이 심심한 어느 오후에 크로아상 하나와 따뜻한 녹차라떼 한잔. 내가 꽤 자주 라떼썰을 풀긴 하지만 은근히 라떼를 많이 마시기도 했군. 라떼로 시작해서 라떼로 끝나는 라임. 은근 멋지다며 나 스스로에게 감탄! 오늘도 빠지지 않는 넘치는 자기애...ㅎㅎ 딸기철이 되면 카페마다 도배가 되는 딸기음료. 달달한 크림이 올라간 딸기라떼는 못참지! 스트레스 받은 날 달달함으로 스트레스를 날려주는 바나나라떼 역시 나의 사랑! 그래도 역시 한여름에 마시는 아이스 아메리카노를 따라올 자는 없다는 것이 진리! 생뚱맞게 커피와 라떼사진을 올리는 것은 지난 주 어느 날 아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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