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의 어느날... (feat 붕어빵)


겨울의 어느날... (feat 붕어빵)

겨울 간식 중 빠질 수 없는 나의 최애 간식, 붕어빵! 비록 최근 들어 붕어빵 파는 곳이 점점 사라지면서 붕어빵 먹기가 하늘에 별따기이긴 하지만... 달떡볶이 등등 브랜드가 있는 분식집에서도 붕어빵을 팔기는 하지만 이상하게 길거리에서 만들어서 파는 붕어빵 맛을 이기지는 못하는 것 같다. 이런, 브랜드 따위... 뭣이 중헌디... 맛만 좋으면 되지, 뭐. ㅎㅎ 그래도 동네에 붕어빵 파는 곳이 있어서 그 귀하다는 붕세권에 살고 있다며 자랑질을 해보자. 그런데 확실히 붕어빵이 겨울 간식이 맞는지 날씨가 추워지니 붕어빵을 사려는 사람들로 작은 가게앞이 늘 문전성시이다. 이 참에 회사 때려치우고 붕어빵을 팔아야 하나, 잠시 고민을... ㅎㅎ 신상품으로 팔기 시작하셨다는 슈크림 붕어빵 만드시는 모습도 잠깐 구경해보자. 하지만 뭐니뭐니 해도 붕어빵계의 최고봉은 슈붕보다는 팥붕이지!!! 슈붕파에게 심심한 사죄의 말씀을... 사실 날이 추워서 사진은 안 찍으려고 했는데 내 앞에 서있던 학생이 계속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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