줄서서 먹는 맛집 인천해장국집 다녀왔어요.


줄서서 먹는 맛집 인천해장국집 다녀왔어요.

안녕하세요. 날씨가 추워져서인지 따뜻한 국물이 땡기는 날이네요.

그래서 며칠전 다녀왔던 설렁탕 맛집 인천해장국 집에 다녀온 후기를 써볼까 합니다. 인천해장국 집은 새벽 5시에 영업이 시작되는데요.

해장국이 10시30분까지, 11시부터는 설렁탕으로 바뀝니다. 저는 아이들하고 설렁탕을 먹으려고 점심쯤 다녀왔어요.

인천해장국 집에 도착하자마자 웨이팅을 걸고 기다렸습니다. 앞에 5팀 정도 있었는데 웨이팅은 그리 길게 하지 않았어요.

국밥이라 그런지 오래드시지 않더라구요. 앉자마자 김치가 나오고 곧 설렁탕도 나왔습니다.

밥이 말아져 나왔고 고기양도 꽤 많았어요. 인천해장국 맛집 답게 맛있었어요.

자칫하면 느끼할 수도 있는데 느끼함이 1도 없었구요. 김치도 국내산이라 재료도 신선하고 집김치를 먹는 느낌이었습니다.

아이들도 너무 잘먹더라구요. 저 한그릇을 거의 다 먹었어요 ㅎㅎ 조금 아쉬운점이 있었다면 전 뜨거운 국물을 좋아하는데 국물이 많이 안뜨겁더라구요.

그게 조금 아쉬웠어요. 설렁탕 좋아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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