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남방앗간 카페 :: 경의선숲길 참기름 파는 카페

연남방앗간 카페 :: 경의선숲길 참기름 파는 카페 칭구가 연남동에 힙한곳이 있다며 데려간 연남방앗간 카페. 우왕~~ 역시 내칭구 하태하태~~ 하며 갔다왔는디 후기쓰려보니 블로그리뷰 920개나 된다,,, 우리빼고 다 힙쟁이들이었나부다ㅎ 연남방앗간 카페 서울 마포구 동교로29길 34 매일 12:00 - 21:30 　 L.O 21:00 070-4200-2200 마치 청수당공명이 생각나는 외관. 옛 구옥집을 살릴대로 살려 만든 연남방앗간 카페는 부잣집 할머니네 놀러간것같은 느낌이 들었다. 연남방앗간 카페 1층은 전시 / 카페 2층은 상점으로 나누어져 있었다. 연남방앗간 카페는 낮보단 밤에 가야 더 운치있고 분위기 나는것 같다. 그리고 정말 신기하게도 참기름을 판매하고 있다. 꼬소한 챔기름 냄새날것같은 병들이 넘 귀욥고 훔쳐가고싶었다. 아니 근데 구경하면 할수록 무슨 드라마 세트장에 들어와있는거 같당 옛날 부잣집 복층 느낌,,, 갑자기 2층에서 여리여리한 주인아씨가 내려올것같은 너낌.....

원문링크 : 연남방앗간 카페 :: 경의선숲길 참기름 파는 카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