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저런 날들,


이런저런 날들,

블로그일기 배달시켜먹을까 하다가 따끈따끈 집밥 해먹기 홈스윗홈 •͈˽•͈ 정말 빨리 지나간 듯한 한 주였다. 이번 주 주말도 오전 요가에 성공했다. 주말에는 나름 이른 시간의 수업, 잠도 덜 깨고 비몽사몽 가는 적도 많은데 막상 수업 시작하면 저녁수업보다도 더 집중이 잘 되는 느낌도 들고 끝나면 이디야가 코앞에 있어서 그냥 바로 갈 수가 없자나.. 항상 들렀다 집에가야한다. 토요일에 다녀온 이천, @ 테이크그린 커피 이천에는 예쁜카페가 참 많은데 가는 길이 북적이지 않고 잠시라도 여행가는 기분이어서 좋다. 한적한 느낌의 초록초록한 정원이 함께하는 곳, 나에게 휴식을 주는 공간이 좋다. 아무리 예쁜 곳이어도 빼곡히 사람들도 북적이는 카페는 뭔가 계속 일을 하는 기분이다. @_@ 맛난거 세팅해놓고 토트넘 경기를 집중해서 보고, 밤에는 영화 헌트보러 나갔다. 주말 오전 요가의 장점, 강제로라도 토요일을 일찍 시작하게 만들어준다 ㅋㅋㅋ 아침 일찍부터 시간을 꽉꽉 채워서 쓰다보니 토요일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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