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래동호텔 그레이에서 호캉스 즐기기

반신욕하고 싶어서 집에서 가까운 구래동호텔에 호캉스를 다녀왔어요~ 요즘 갑작스레 코로나가 심해져서 난리잖아요. 그래서 사람 많은 여행지는 꺼려지더라고요. 그래도 혼자 느긋하게 주말을 즐기고 싶었어요. 구래동이 낮에는 평범해 보이는데, 밤에는 네온사인으로 아주 번쩍번쩍하더라고요. 근처에 밥집이며, 술집이 많아서 근처에 모텔이나 호텔이 많은 것 같아요. 이번에 제가 방문했던 곳은 커다란 빌딩 안에 있는 곳이었어요. 좀 특이하다 싶었는데, 생각보다 조용하고, 고급져서 마음에 쏙 들더라고요. 주차장이 유료로 운영되고 있어서, 주차장이 널널했어요. 게다가 초보인 저도 운전하기 좋게 주차장이 너무 경사지지도 않고 해서 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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