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구청역 맛집 국수가 땡길 때는 옥면가

저번에 친한 언니랑 함께 신사동에서 방탈출하고, 강남구청역 맛집 옥면가에서 식사를 했어요~ 매번 인스턴트 식사만 하다가 오랜만에 식사다운 식사를 해서 그런가 더 맛있었던.. ㅋㅋㅋ 탄수화물은 역시 사랑이에요. 하루라도 안 먹으면 손이 부들부들 당떨어지는 느낌들어서 무조건 먹어야 해요 ㅋㅋ 요즘은 날이 쌀쌀해져서 따뜻한 국물이 땡기잖아요. 여름에는 냉면, 겨울에는 국수아니겠어요? ㅋㅋㅋ 국물을 좋아하는 저에게는 너무 맘에 들었던 곳이에요. 주차장도 있어서 차 가지고 가기도 편해요~ 주차장에 전기차 충전기도 있어서 신기했어요. 전기차 끌고 다니다 보니까 저랑 관련되어 있는 거 보면 뭐든 다 눈길이 가 있는 거 있죠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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