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퍼매트리스 푹신하니 바닥에서도 잠이 잘 와요

토깽이가 코를 너무 골아서 따로 자기로 결정했어요. 그래서 바닥용 토퍼매트리스를 새로 장만했어요. 혼자 잘 거라서 사이즈는 슈퍼싱글로 했어요~ ㅎㅎㅎ 토퍼매트리스 아주 꼼꼼하게 포장되어 있었어요. 동글동글 비닐에 포장되어 있는데 압축되어 있는지 엄청 작아 보이고, 꽤나 가벼웠어요. 비닐을 풀으니까 점점 펼쳐지는 게 너무나 신기했어요. 요즘은 진짜 기술이 나날이 발전하는 것 같아요. 세상마냥 신기한 것들이 어찌나 이리 많은지~ ㅋㅋㅋ 매트리스도 예전에는 엄청 무거워서 자리 이동하는 것도 쉽지가 않았는데, 가볍다 보니까 청소할 때도 엄청 편해서 좋더라고요~ 굿굿!! 역시나 별이가 제일 먼저 올라갔네요 ㅋㅋ 맨날 새 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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