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스팀세차 카폐인워시 다녀오고 차가 반짝거려

차가 진짜 더러워도 너무 더러워졌다. 세차 안한지 한 두달은 되는 것 같아.. 매번 손세차 하다가 한 번 집순이 되니까 밖에 나가기가 너무 싫은 걸 어떡해. 손세차도 너무 귀찮고.. 만사가 헤벌레~ 그래도 벚꽃이 만개한 봄인데 이러고 있으면 안 되겠다 싶어서 며칠 전 통영스팀세차 다녀왔다. 별이랑 당일치기 여행도 할겸 겸사겸사~ ㅋㅋ 통영스팀세차 카폐인워시 금액대도 괜찮더라. 실내랑 실외 다 깨끗하게 스팀세차 해주시니까 손세차 하기 싫은 날에 맡기면 딱일 것 같다. 먼지가 뿌옇게 내려앉아서 부끄럽다. 거의 한달만에 끌고나왔더니 이러네~ 하하;; 안에도 너저분하다. 별이랑 놀러다니면서 묻혀온 지푸라기랑 쓰레기가 가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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