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해파스타 프란디움 분위기 좋고, 음식 맛도 좋아

오랜만에 나간 김에 진해파스타집에 다녀왔다. 약간 홍대 분위기 나는 곳으로, 맛도 깔끔하고 분위기도 참 예쁜 곳이었다. 가게 분위기도 좋고, 음식도 맛있어서 데이트나 소개팅 할때 와도 좋을 것 같다~ ㅎㅎ 적지만 주차공간도 있어서 차가지고 다니기도 편하다. 만약에 자리가 없으면 인근에 주차하면 된다. 오픈은 11시 ~ 오후 9시 라스토오더는 8시 30분까지다. 브레이크 타임은 3시 ~ 5시이다. 매주 월요일 휴무고, 셋째주 일요일도 쉬는 날이다. 그날만 잘 피해서 방문하면 될 듯하다. 식당 옆에는 흔들 의자가 있는데, 의자 옆으로 장미가 예쁘게 피어있다. 여기서 사진 찍으면 예쁠 듯! ㅎㅎ 진해파스타집은 건물 자체가 새거라 깔끔하다. 인테리어도 예쁘고~ 직원분도 친절하셨다. 아기자기한 소품들로 꾸민 인테리어도 돋보였다. 심지어 화장실 가는 길도 예쁨 +_+ 인테리어가 갬성한가득! 테이블도 넓어서 너무 좋았다. 고급스러운 세라믹 식탁 같았다. 세라믹 특유의 텅텅~ 소리가 남 ㅋㅋ 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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