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대술집 (구)준코 뉴코뮤직타운에서 노래부르며 한잔하니 신나


경남대술집 (구)준코 뉴코뮤직타운에서 노래부르며 한잔하니 신나

저번주에는 토깽이와 함께 집근처 경남대술집 (구)준코인 뉴코뮤직타운에 다녀왔다. 오랜만에 야외데이트라 더 즐거웠던 날~ 둘 다 술을 잘 하지는 못하지만 기분 내는 건 좋아해서 가끔 집에서 한잔할 때도 있는데, 요즘은 코로나도 완화되고 해서 밖에 나와서 한잔했다. 예전에 나 어릴 때는 준코에 사람이 너무 많아서 자리가 늘 없었기에 사실상 처음 와봤다. 안주도 푸짐하게 나오고, 노래도 1시간 반이나 부를 수 있어서 한잔하면서 노래 즐기기에 딱이다. 술한잔 할거다 보니까 차는 놔두고 택시를 타고 왔다. 경남대술집 지하에 주차장 있긴 하지만, 주말이라 번잡할 것 같아서 대중교통 이용하는 게 여러모로 나은 선택인 것 같다. 대리비도 아낄겸~ 엘베를 타고 6층에서 내리면 뉴코가 바로 보인다. 한층 전체를 다 쓰다보니 찾기 쉽다. 이렇게 복도식으로 되어 있어서 꼭 노래방에 온 것 같은 착각이 든다. 입구에서는 보조배터리 대영도 가능하다. 배터리가 부족하다면 직원분께 문의해보자. 작은방 큰방 경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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