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엠 주방매트 폭신하고, 방수도 돼서 관리가 편해요

바닥에 강아지매트를 깔았더니, 주방쪽은 물기때문에 자꾸 축축해져서 곰팡이나 습기 같은 문제때문에 바꿔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그래서 주방매트를 알아보다가 방수도 되고, 쿠션감도 적당한 자엠 제품을 선택했어요. 낮에는 제가 주로 주방에 있고, 저녁에는 남친이 주로 있거든요. 둘 다 발바닥이 민감해서 쿠션감이 적은 건 싫었어요. 밟았을 때 어느 정도 푹신한 느낌이 있어서 오랫동안 서서 요리를 하거나 설거지를 해도 힘들지가 않거든요. 택배로 올때는 상자에 비닐포장이 되어 말려왔어요. 이렇게 보니 꼭 운동매트 같기도 하네요. 이게 주방매트로 주로 쓰이지만, 운동매트나 현관매트, 애견매트 등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게 나왔어요. 아파트 복도에 깔아서 강아지 걸어다닐 때 미끄러지지 않게 해주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자엠 주방매트 사이즈는 4가지로 나뉘어요. 소, 중, 대, 특대가 있는데, 저는 특대로 주문했어요. 냉장고에서 주방 싱크대 끝까지 맡게 하려면 특대가 딱 맞을 것 같았거든요. 역시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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