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당 탄천 자전거길, 철새 구경하며 정자역에서 분당구청까지 산책~

가을이 되니 공기 좋고 맑은 날이 계속 되는 것 같아요! 이럴 때 집에만 있으면 좀 손해 보는 기분~ ㅋㅋ 그래서 오랜만에 탄천을 산책해 보려고 정자역 근처로 왔습니다. 분당 탄천 수변은 10년 전이나 지금이나 모습이 변한게 거의 없는 것 같아요~ 탄천은 서울 쪽으로 올라가면 올라갈 수록 이거 거의 강이 아닌가? 싶을 정도로 폭이 정말 넓어지는데요, 그 탄천을 돌다리로 가로질러 넘어 가는 즐거움~ 탄천 한가운데에 서서 정자역 주변의 마천루를 바라보니 수내역 쪽으로 걸어가니 넓은 수변공원이 온통 갈대밭으로 뒤덮여있었어요. 갈대 밭 위로 큰 새들이 막 날아다니는데 그 풍경이 정말 예술입니다! 갈대밭을 따라 조금 더 걸으니 흐..........

분당 탄천 자전거길, 철새 구경하며 정자역에서 분당구청까지 산책~에 대한 요약내용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에 원문링크를 확인해주시기 바랍니다.

원문링크 : 분당 탄천 자전거길, 철새 구경하며 정자역에서 분당구청까지 산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