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 오늘의 집밥 '콩나물북엇국 또는 북어콩나물국'(뉴욕 유학생 집밥)


#5. 오늘의 집밥 '콩나물북엇국 또는 북어콩나물국'(뉴욕 유학생 집밥)

저번 주에 아르바이트를 하러 갔다가 사장님과 한국음식에 대한 이야기를 했다.'너는 요즘 뭐해먹고 사니?'라는 질문에 그냥 김치랑 참치만 있으면 은근히 해먹을 요리가 많다고 했더니 이번에 인터넷으로 한국 식재료를 많이 봤다며 다음 주에 배달이 오면 북어를 나눠주시겠다고 하셨다.그리고 어제, 사장님께서 정말로 말린북어에 콩나물 한 봉지까지 쥐어 주셨다.북어와 콩나물은 여기서 사본 적이 없어서 한 번도 북엇국이나 콩나물국 요리를 해본 적이 없는데정말 백만년만에 두 개를 섞어 시원한 북어콩나물국을 해먹기로 했다.요리를 시작하려 했더니 남자친구가 언제 왔는지 기웃거리며 오늘은 무슨 요리를 할거냐고 물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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