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oma 패션쇼를 준비하다(2) #장애인 친구들과 함께 한다는 것


foma 패션쇼를 준비하다(2) #장애인 친구들과 함께 한다는 것

장애인과 함께 일한다는 것은 예기치 않은 일에 대해 대비해야 한다. 정 원장님이 워낙 성격이 또 킹왕짱이라 문제삼지 않으시겠지만 그래도 사전에 많은 이야기를 했어야 했다. 당일날 예나가 못 설수도 있다. 갑자기 연습했던것과 달리 행동할 수 도 있다는 등 여러가지 상황으로 쇼를 망칠수도 있다는 것을 인지한 상태에서 시작해야 한다고 이야기를 나눴고, 원장님은 어떠한 상황이 발생할지라도 예나와 함께 한국 대표로 참여하는 의미있는 일에 동참한다는 것만으로도 기쁘다고 답했다. (혹시를 대비해 나는 꾸역꾸역 미디어 사이를 비집고 들어가 정 중앙에 딱 하니 앉아있었고, vip 티켓을 구매해 예나 부모님을 비롯해 첫줄에 울 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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