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년 전 오늘] [5-23] 3부자의 소소한 여행


[1년 전 오늘] [5-23] 3부자의 소소한 여행

작년 이 맘때는 아이들과 조촐한 동네 여행을 했었다. 내가 직접 텐트를 치고 캠핑을 다닌다는 것은 생각지도 못했었는데 와이프님이 캠핑 재미있으시다며 작년 여름에 덜컥 텐트를 사오시는 바람에 어쩌다 캠핑족이 되어 버렸다. 귀찮은 것 싫어하고 집콕 생활을 러브하는 나인데 어쩌다가 이렇게 되었는지 그래도 아이들과 마눌님이 너무 좋아하시니 눈물을 감추고 오늘도 캠핑!! 큰 아들에게 너 언제까지 캠핑 따라다닐거야? 물어 봤더니 고등학교 때까지? 라고 한다. 음.. 리얼리? 대학교 가면 니 여자친구하고 둘이 캠핑 가 라고 했더니 배시시 웃는다. 이런 이야기를 할 수 있다는 것이 캠핑의 매력 중 하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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