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이 추우니 이불 속에 들어가 있는 시간이 늘었다. 뒹그렁 뒹그렁~~ 한없이 맥없이 흐르는 시간만큼 할 일이 자꾸 쌓여만 간다.
이 추운날 뭘 그리 쇼핑을 한 건지.... 현관문이 안열린다 ㅋㅋㅋ 아침 일찍 배달 온 사골뼈 핏물을 먼저 빼야겠다.
뭐 한다고 나는 자꾸 일을 저지르는 걸까;;; 살점이 제법 붙어 있다. 그래도 요놈들 먹는 거 보면 일저지르기를 참 잘한 듯!!
뿌듯~~!! 이보세요, 아가씨!!
어이!! 야 이눔아!!
어트케 그 위에 올라가 앉아있누 ㅎㅎㅎ 너의 덩치를 생각해다오~ 날로 먹는 걸 좋아한다. 말아 먹는 나보단 낫지 ㅋㅋ 고기가 부족했는지 껌을 뜯다 잠들었다.
왜 안쓰럽지;; 언제부터인지 베게를 베고 잔단 말이지;;; 왜인지는 나도 모른다ㅋㅋ 지도 숟가락으로 밥먹겠다고 안하니 다행일지도... https://blog.naver.com/yulda/223243033660 개피곤 야한 생각을 많이 한겨? 왜케 빨리 자라는거냐구~ 껌이고 뭐고 다 싫다허네.
깍아 놓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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