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절을 앞두고 아팠고 명절을 세고... 더 아팠다 ㅠㅠ 아직까지 목 근육이 경직되고 머리가 띠~~ㅇ 차례를 지내야 하니 아파도 움직여야 했다.
이러다 다음 차례상엔 내 밥도 올라가는거 아닌가 싶었지만... 그래도 할일은 해야쥐~~ 탕에 들어갈 고기와 갈비 핏물 빼기를 시작으로 음식준비 시작!!
이것저것 미리 준비해둔 재료들을 손질하고 명절에는 기름냄새 좀 풍겨 줘야지~ 점점 쌓여가는 전들... 올해는 몸이 안좋다는 핑계로 녹두전을 비롯해 2~3가지가 빠졌다.
신발도 튀기면 맛있다고 하지 않는가? 기름에 튀기고 지지는 건 왠만하면 맛있으니까 많이 하는 편이다 ㅋㅋ 계란옷을 듬뿍 씌워서 기름도 넉넉하게 둘러 건강보다 맛을 생각하며 굽는다.
건강은 평소에 챙기는거지~ 배추전 서너장 부치고, 꼬갱이는 아가들 떼어주고 나니 저렇게나 남았다. 몇장은 된장국 끓이려 넣어두고....
나머지는 어쩔꺼나.. 그래서 나도 해봤다.
밀푀유나베 근데 뭔가 한참 이상허다 ㅋㅋㅋㅋㅋ 통표고가 아니어서 그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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