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밀접접촉자 자가격리 5일차.. + 스우파 좋았던 무대


코로나 밀접접촉자 자가격리 5일차.. + 스우파 좋았던 무대

산책 나가고 싶다.. 길거리를 걷고 싶다.. 걍 아무 생각 없이 나가고 싶을 때 나가서 간단한 간식 사 와서 집에서 먹고 싶다..... 출근하고 싶다........ 보고 싶은 거 실컷 봐서 좋긴 하다.. 편하긴 해... 근데 빨리 끝났으면 좋겠다 .. 10일에 도착한 안내문과 각종 코로나 용품. 담당 공무원분이 문 앞에 두고 전화 주셨다. 의료폐기물 전용 봉투에 박힌 어마무시한 표시 때문에 내가 정말.. 격리되고 있다는 실감이 났다. 저 소독약 진짜 독하다. 저걸 내 손에 직접 뿌린 것도 아니고 화장실 소독만 했을 뿐인데도 손바닥이 얼얼하고 아렸다. 핸드크림을 듬뿍 발랐음에도 잘 때까지 진정되지 않았다. 손소독제도 많이 사용해서 그런지 손바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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