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사 후 계약직 실업급여 vs 정직원 전환 사이에서 고민하던 지난 한 달이 끝났다.

진작 일기를 남겼어야 하는데 이제 처음 남긴다. 더 늦기전에 남겨보고 싶어서 주저리주저리 써본다. 올해 초 처음 이 회사에 발을 딛기 전, 나는 자존감&자신감 모두 바닥이었다. 대학, 학점, 자격증, 경험 등 모든것이 부족했기 때문에 내가 과연 뭘 할 수 있을까? 나를 받아주는 곳이 있을까? 매일 고민하던 시기였다. 아 그때 예체능 한다고 나대지 말껄 야자하기 싫은거 조금 참아보고 공부해볼껄 공부 조금만 더 했으면 그래도 이 대학정도는 갔었을텐데 그때 담임선생님이 여기 수시로 넣어보자 했을때 한 번 생각해볼껄 아님 차라리 대학에서 학점이라도 잘 챙길껄 학과가 적성에 안맞는걸 알았을 때 열심히 다른길을 찾아볼껄 등등..........

퇴사 후 계약직 실업급여 vs 정직원 전환 사이에서 고민하던 지난 한 달이 끝났다.에 대한 요약내용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에 원문링크를 확인해주시기 바랍니다.

원문링크 : 퇴사 후 계약직 실업급여 vs 정직원 전환 사이에서 고민하던 지난 한 달이 끝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