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착한 제품에 지갑 열겠다"


"착한 제품에 지갑 열겠다"

- 대한상공회의소, 소비자 인식 조사(2012-05-21) 국내 소비자 10명 중 7명은 윤리적 가치를 반영한 제품을 살 의향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대한상공회의소는 최근 소비자 509명을 대상으로 ‘윤리적 소비에 대한 소비자 인식’을 조사한 결과 이렇게 나타났다고 21일 발표했다. 이 조사에서 ‘가격과 품질이 비슷하면 윤리적 가치를 반영한 제품을 구매하겠는가’라는 질문에 72.9%가 ‘그렇다’고 답했다. 윤리적 소비를 위해 추가적으로 지불할 수 있는 웃돈에 대해서는 일반제품의 판매가보다 ‘5%미만’(55.2%)이라는 답변이 가장 많았다. ‘5~10%’(29.3%)와 ‘10%이상’(15.5%)이 뒤를 이었다. 소득수준별로는 월평균 소득 ‘400만원 이상’(87.5%), ‘200만~400만원 미만’(78.9%), ‘200만원 미만’(64.1%) 순으로 ‘윤리적 소비를 하겠다’는 응답이 많았다. 윤리적 제품 여부를 판단하는 기준(복수응답)으로는 생산 기업의 ‘환경보호 캠페인’(4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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