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TOMS의 "one for one" 기부방식

2006년 미국 캘리포니아에서 설립하여 신발과 아이웨어를 주로 제작하고 판매하는 탐스는 신발 한 켤레를 구입하면 제 3세계 아이들에게 신발 하나를 주는 "one for one" 기부 방식으로 사회적 책임 기업의 본보기가 된 기업이다. 이외에도 탐스의 아이웨어 사업의 경우, 탐스 아이웨어 하나를 구입하면 제 3세계 어린이들에게 시력 교정용 안경을 처방하거나 시력 보존을 위한 수술 등의 의학적 서비스를 제공한다. 시력 보존을 위해 백내장 수술도 이루어진다. 탐스는 시력 장애를 겪고 있는 많은 사람이 실질적인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세바 재단과 협력하여 현재까지 총 15만 명의 사람들의 시력을 찾는 데 도움을 주었다. 또한, 가방을 구매할 때마다 조산사 교육과 출산 키트 제공을 통해 산모의 안전한 출산을 도와주는 사업을 진행하고 커피 제품을 한 개 구매할 때마다 도움이 필요한 사람에게 일주일 동안 사용할 수 있는 물 140리터를 공급하는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해서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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