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물복지 사례] ‘크루얼티 프리’


[동물복지 사례]  ‘크루얼티 프리’

놀랍게도 화장품을 만들 때도 동물을 빼놓을 수 없다. 인체에 무해한 화장품을 만들기 위해 동물 실험을 강행하기 때문이다. ‘크루얼티 프리(cruelty-free)’ 제품은 동물을 생각하는 윤리적 소비자들을 위한 제품으로, 제품을 만드는 과정에 동물 실험을 하지 않고 동물성 원료 또한 첨가하지 않은 것을 말한다. 실제로 크루얼티 프리 제품을 찾는 윤리적 소비자의 증가하여 이를 나타내는 상표와 로고도 제작되었다. ‘리핑 버니(Leaping Bunny)’ 마크는 윤리적 소비자의 증가로 1990년대에 만들어진 크루얼티 프리 제품의 로고(표식)이다. 이어 8개의 북미 동물 보호 단체가 ‘CCIC(The Coalition for Consumer Information on Cosmetics)’를 창설하여 마크를 통일하였고, 그 이후 다양한 동물 복지 단체에서 크루얼티 프리 마크를 만드는 계기가 마련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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