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리적 소비 실천 '카라 동물 영화제'


윤리적 소비 실천 '카라 동물 영화제'

국내에서 2018년 처음 시행된 카라 동물 영화제는 ‘살아있는 모든 것(모든 생명체), 다 행복하라(함께 살아가자)’ 라는 것을 주제로 인간과 동물의 공존을 다룬다. 소비자들은 이 영화제에 참석하기 위해 티켓팅을 하고 다양한 친환경 제품을 구매함으로써 윤리적 소비에 참여한다. 꾸준히 늘어나는 소비자들 덕에 카라 동물 영화제는 2019년에도 흥행을 이뤘다. 이 영화제에는 비닐과 플라스틱 포장이 없으며 플라스틱 생수병도 없다. 또한 사용했던 현수막을 업사이클링 함으로써 새로 재탄생 시킨다. 2018년도에 사용되었던 현수막은 2019년 ‘풉백’ (반려견 산책 배변 봉투 파우치)으로 재탄생했다. 또한 동물을 착취하지 않는 비건 제품인 비건 비누와 대나무 칫솔을 판매하였는데 이것 또한 소비자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으며 완판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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