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공정무역 교육과 연구 사업”

서울시는 공정무역을 사회적 경제에 대안할 무역으로 보았으며 ‘쿠피 협동조합’을 통해 한국 공정무역 시장의 발전과 질적 성장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또한 서울시는 한국 공정 무역 마을 위원회에서 권고하는 공정무역마을 캠페인을 통해 소비자들에게 공정무역에 대한 가치를 알리고. 지속가능한 사회적 기업으로 지역경제를 활성화 하고 일자리를 창출하는 등 사회서비스를 제공하여 취약계층의 고용시장을 확대하였다. 본 사업의 취지를 위해 “피스커피”는 2015년 현지주민에게 사업을 이양하고 외부 지원 없이 자립적으로 운영하며 현지에서 자립할 수 있는 지속가능한 경영을 추진한다는 점에서 공정무역을 통한 의미가 확대되었음을 알 수 있다. 서울시는 공정무역도시를 달성하고자 기초 자체에 공정무역 마을을 만들기 위해 다음과 같이 제안하였다. 기초자치단체별 인구 1만명 당 공정무역 제품 판매점 1개 이상이면 공정무역마을이 될 수 있도록 기준을 수립 서울특별시 기초자치단체 3분의 2 이상이 공정무역마을을 달성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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