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물복지 사례] 구찌·버버리 이어 프라다도 내년부터 모피 퇴출


[동물복지 사례] 구찌·버버리 이어 프라다도 내년부터 모피 퇴출

프라다의 최고경영자(CEO)이자 수석 디자이너인 미우치아 프라다는 내년 봄·여름 시즌 여성복 컬렉션부터 모피 제품을 만들지 않겠다고 발표했다고 AFP통신이 2019년 5월 22일(현지시간) 보도했다. 프라다 측은 이날 성명문에서 모피반대연합(Fur Free Alliance)과 "긍정적인 대화"가 오간 후 이 같은 결정을 내렸다고 밝혔다. 한 패션업계 분석가는 밀레니얼 세대와 Z세대(1995년~2002년 출생자)의 28%가 친환경·윤리적 소비에 대해 만족스러워한다는 설문결과를 소개하면서 프라다가 향후 명품 산업에 핵심 고객이 될 이들의 요구를 충족시키려 할 것이라고 분석했다.앞서 구찌, 아르마니, 베르사체, 버버리, 마이클 코어스 등의 브랜드도 동물 모피를 사용하지 않겠다고 발표한 바 있다. 출처 : 연합 뉴스 https://www.yna.co.kr/view/AKR20190523046200009?input=1195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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