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원 재사용과 연결의 가치 창출 비즈니스 모델 '당근마켓'


자원 재사용과 연결의 가치 창출 비즈니스 모델 '당근마켓'

당근마켓은 동네에서 중고거래를 할 수 있는 지역기반 중고거래 스마트폰 어플 서비스다. 이전의 중고거래 어플 중고나라나 번개장터에 비해 인지도는 낮았으나 입소문을 타면서 직거래만 선호하는 이용자들에게 널리 사용되었다. 사기 등 범죄에 노출될 수 있는 다른 어플에 비해 직거래라는 점에서 더 큰 인기를 끌었다. 당근마켓은 자원 재사용과 연결의 가치라는 비즈니스 모델을 탄생시켰다. 다른 중고 거래 플랫폼과 차이점은 이용자의 거주지를 중심으로 거래가 이루어지도록 하므로 직거래가 많이 이루어져 택배 포장으로 인해 발생하는 쓰레기를 줄일 수 있다는 점이다. 활성화된 중고시장으로 인해 2020년 1억 2천만건의 거래와 나눔이 연결되었고, 한 해 동안 재사용된 자원의 가치는 나무 2777만 그루 심은 것과 같은 효과를 만들어냈다. 또 환경의 날에 1942건의 환경 팁 소개, 우리 동네 친환경 가게 소개와 같이 당신 근처의 친환경 이야기 작성함으로써 친환경적인 일상을 많은 이들에게 전달되도록 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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